김문수 수도권·충청 유세…"세종, '서울 밖 서울'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세종을 서울 바깥의 서울로 만들겠다며,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옮기고, 대통령 제2집무실도 새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 정도 부지면 뭐 못할 게 없습니다. 국회의사당만이 아니라 대통령실도 여기까지 와서 같이 근무해도 될 정도로 매우 넓고 좋은 곳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세종을 서울 바깥의 서울로 만들겠다며,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옮기고, 대통령 제2집무실도 새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에서도 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판교역과 동탄역 등에서 유세를 벌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광역급행철도, GTX의 개통을 두 번 경기지사로 일했던 자신의 업적이라고 내세우면서 GTX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같은 경기지사 출신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선 이런 말을 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대장동 같은 거 저런 거 30만 평이 안 돼요. 몇십 배 많은 경기도 (땅을) 개발했어요. GTX 제가 뚫은 거 아시죠? 김문수가 뭐 수사를 받았다 소리 들어봤어요?]
"썩은 정치인은 청산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수도권에 이어 충남 천안, 세종, 충북 청주,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서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충청권 의원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선대위 상황실장 : 가장 왼쪽 끝에서 좌파로 시작했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가장 최선봉에 서 있습니다.]
세종시 국회의사당 부지를 직접 찾아간 김 후보는, 세종을 역사상 첫 번째 '서울 밖 서울'로 조성하겠다며, 대통령 제2집무실의 세종 건립과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을 거듭 공약으로 천명했습니다.
여성가족부, 법무부 등 중앙 행정기관도 세종으로 추가 이전하겠다고 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 정도 부지면 뭐 못할 게 없습니다. 국회의사당만이 아니라 대통령실도 여기까지 와서 같이 근무해도 될 정도로 매우 넓고 좋은 곳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내일(17일), 대선 후보가 된 이후 처음으로 호남권 유세에 나섭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제일, 영상편집 : 유미라)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투타 겸업' 김성준 MLB 텍사스 입단…"최선 다할 것"
- "손흥민 협박 여성, 흉악범도 아닌데…" 뜻밖의 논란 왜?
- "중국인들 혜택만 쏙 받고는 먹튀…640억 적자 불렀다"
- '한국인 여행 많이 가는데'…"감염 확산 최근 30명 사망"
- "친중국이신데" 집요하게 '이재명'…꾹 잘 참다가 "매우 부적절" 울컥 [바로이뉴스]
- "커피 원가 120원, 끝까지 맞다더라"…'이준석과 단일화' 묻자 "정체성이.." [바로이뉴스]
- '최대 호황' 외국인 몰려오는데…"화장실도 없어"
- "입소하고 싶어도 못해"…기다리다 세상 뜨는 노인들
- [단독] 구매 이력으로 추궁했더니…"샤넬 꾸러미로 받아"
- "감당 안 돼" 거대한 쓰레기장 된 '보호구역'…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