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올해 엔비디아 등 외국산 AI칩 조달 비율 63% →42%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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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서버 시장은 2025년 엔비디아와 AMD 등 해외에서 AI 반도체 조달을 대폭 축소할 전망이라고 경제일보와 이재망(理財網), 연합망(聯合網) 등이 16일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시장조사 트렌드포스(集邦科技) 최신 보고서를 인용, 중국의 AI 반도체 수입 비중이 미국의 수출통제로 인해 작년 63%에서 올해는 42%로 급격히 떨어진다고 예상했다.
트렌스포스는 중국 반도체 공급업체가 강력한 AI칩 국산화 정책의 지원을 받아 금년 국내 시장 점유율이 40%까지 상승해 외국산 칩과 거의 맞먹게 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제 정세가 변화하고 공급망이 재편하는 속에서 화웨이 기술(華爲)과 한우지(寒武紀) 같은 중국 칩 공급업체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자체 ASIC(주문형 반도체) 개발에 나설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졌기에 이런 상황이 불가피해졌다고 지적했다.
화웨이는 주로 내수 시장을 겨냥하여 LLM 훈련, 지방 스마트 도시 인프라, 대형 통신 사업자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AI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어센드(昇騰) 칩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국책 과제의 지원과 인터넷, 딥시크(DeepSeek) 관련 LLM AI 애플리케이션의 급성장에 힘입어 화웨이는 장기적으로 중국 AI 시장에서 엔비디아 등에서 선두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보고서는 한우지의 쓰위안(思元 MLU) AI 칩이 클라우드 사업자의 AI 훈련 및 추론 등에 적용을 겨냥하고 있다며 2024년 중국 대형 CSP들과 잇따라 초기 테스트 및 검증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한우지가 금년 들어 쓰위안 AI 솔루션을 클라우드 AI 시장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 CSP들이 자체 AI ASIC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알리바바 산하핑터우거(平頭哥 T-head)는 이미 한광(含光 Hanguang) 800 AI 추론 칩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검색업체 바이두는 쿤룬(昆侖 Kunlun) II 양산에 이어 고성능 훈련과 추론을 모두 지원하는 쿤룬(Kunlun) III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사 텅쉰(騰訊 텐센트)은 자체 AI 추론 칩인 쯔샤오(紫霄 Zixiao) 외에 전략 투자한 IC 설계회사인 인플레임(Enflame 燧原科技)의 솔루션도 채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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