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옥중서신 "'다시 만날, 조국' 제목처럼 그날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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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편지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제목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4일 개봉한 '다시 만날, 조국'은 2022년 개봉된 '그대가 조국'의 후속편"이라며 "갇힌 몸이라 영화를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보신 분들의 평을 보내 주시는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해서 미소가 지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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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편지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제목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이 16일 공개한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그날이 오면, 저도 영화관을 찾겠다"고 적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4일 개봉한 '다시 만날, 조국'은 2022년 개봉된 '그대가 조국'의 후속편"이라며 "갇힌 몸이라 영화를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보신 분들의 평을 보내 주시는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해서 미소가 지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대가 조국'이 사냥당하는 조국의 고통과 시련을 다루었다면, '다시 만날, 조국'은 공적 분노를 터뜨리며 국민과 함께 투쟁하는 조국의 모습을 조명한 것으로 안다"며 "2024년 '응원봉'을 든 국민은 2019년 서초동에 '촛불 십자가'를 만든 국민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제가 바깥에 있었다면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했을 텐데 아쉽다. 그런 기회는 오리라 믿는다"며 "그 전이라도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길 소망한다. 이 영화의 진짜 주연배우는 바로 국민 여러분이다"라고 강조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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