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압도적 대선 결과로 새 대한민국 만들어야”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압도적인 대선 결과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의와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외침, 그날의 오월 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오월 광주는 기억이 아닌 살아있는 역사이다. 진실을 마주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그 뜻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고(故) 최상필 열사를 비롯한 경기도 출신 열사와 문재학 학생 열사 묘소 등에 헌화했다. 최상필 열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으로, 김대중 선생의 강연집을 제작·인쇄했다는 이유로 중앙정보부에 연행돼 고문을 받았다. 문재학 학생 열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의 실존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월 광주는 영원히 살아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경기도는 5·18 정신을 계승하고 이어나가기 위해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 보훈수당’ 사업을 통해 보훈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씩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김 지사는 2022년 경기도지사 취임 후 매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해왔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전체가 5·18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행정1·2·경제부지사 및 주요 간부·기관장 30여 명과 함께 공동참배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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