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누적 118㎜ 폭우…차량 침수 등 피해 잇따라

심민규 2025. 5. 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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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16일 누적 강수량 118㎜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교 인근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1대가 고립됐다.

이날 오후 5시 25분 기준 112에 신고된 경기북부 폭우 피해는 28건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 누적 강수량은 오후 6시 기준 남양주 오남 118.5㎜를 비롯해 의정부 67㎜, 포천 광릉 59㎜, 고양 주교 50㎜ 등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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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16일 누적 강수량 118㎜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남양주 진건읍 차량 통제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교 인근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1대가 고립됐다.

신고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 탑승자 2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대피했다.

경찰은 양방향 도로 통행을 차단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남양주시 진건읍에서는 "진관 지하차도에 물이 계속 차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과 시청은 현장에서 배수를 확인하고 부유물을 정리했다.

이날 오후 5시 25분 기준 112에 신고된 경기북부 폭우 피해는 28건이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 누적 강수량은 오후 6시 기준 남양주 오남 118.5㎜를 비롯해 의정부 67㎜, 포천 광릉 59㎜, 고양 주교 50㎜ 등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늦은 밤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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