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퀸시리키트컵 골프 개인전·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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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신성고)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국제 골프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오수민은 2위 프림 프라흐나콘(태국)을 무려 11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오수민은 "아이언 샷이 좋아 버디를 많이 기록했다"며 "2년 연속 개인전 우승에 잘 치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단체전까지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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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일본골프협회(J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yonhap/20250516184440111gdgc.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오수민(신성고)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국제 골프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오수민은 16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톰왓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오수민은 2위 프림 프라흐나콘(태국)을 무려 11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오수민은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은 2015년과 2016년 박현경에 이어 오수민이 두 번째다.
오수민은 또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 정민서(한국체대)와 함께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나흘간 32언더파 544타를 기록, 태국을 1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오수민은 "아이언 샷이 좋아 버디를 많이 기록했다"며 "2년 연속 개인전 우승에 잘 치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단체전까지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퀸시리키트컵은 1979년 태국 시리키트 왕비가 우승컵을 기증하며 창설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 골프 발전과 국제 친선 도모를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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