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출사표' 던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EL 결승 앞두고 첼시전 '전심전력' "준비된 선수 모두 가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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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첼시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아모링 감독은 직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복기하며 "경기는 경기답게 임해야 한다. PL에서 승점을 따내야 하고, 그런 자세로 나서야 한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집중력을 잃는 순간이 있었다. 상대는 첫 기회에서 득점했고, 우리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디테일이 중요하다. 나는 항상 평소 경기에서 결승처럼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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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첼시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맨유는 올 시즌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 카라바오컵 8강 탈락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 9무 17패(승점 39)를 기록하며 16위에 머물고 있다.

다만 다행히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최악의 시즌'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PL에서 실패점을 찍은 만큼 UEL에 모든 것을 투자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모링 감독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아모링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첼시와의 2024/25 PL 37라운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기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모링 감독은 긍정적인 분위기로 결승전을 치를 수 있도록 반드시 경기력과 결과를 챙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아모링 감독은 직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복기하며 "경기는 경기답게 임해야 한다. PL에서 승점을 따내야 하고, 그런 자세로 나서야 한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집중력을 잃는 순간이 있었다. 상대는 첫 기회에서 득점했고, 우리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디테일이 중요하다. 나는 항상 평소 경기에서 결승처럼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레니 요로 등 부상 당한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것을 설명했다. 그는 "결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상 위험이 있다면 그 선수는 첼시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 8일에서 9일 정도 경기를 하지 않는 건 오히려 결승에 나쁘다. 준비된 선수들은 모두 투입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PL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질문에 대해선 아모링 감독은 "수치로 보면 우리가 앞선 경기도 많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웨스트햄전 모두 마찬가지다. 상대는 한두 번 기회를 살렸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지금 이걸 말하면 핑계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기를 보면 내용은 다르다. 이제는 좋은 마무리에 집중하고 시즌이 끝난 뒤 다음을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후벵 아모링 페이스북,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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