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51.5㎜…밤사이 부산·경남 20~80㎜ 이상 폭우

한송학 기자 2025. 5.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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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40㎜ 내리는 곳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5.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6일 낮 12시부터 경남 통영, 남해, 하동, 거제, 고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 상주면에는 51.5㎜의 비가 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서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외 경남과 부산에도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주요 지점 일 강수량은 상주면(남해) 51.5㎜, 고성 43.5㎜, 사량도(통영) 41㎜, 삼천포(사천) 29㎜, 금남(하동) 29㎜, 지리산(산청) 26.5㎜, 진주 20.5㎜, 함양군 17.8㎜, 창원 16.6㎜, 서이말(거제) 16㎜, 부산 4.9㎜다.

17일 오전 3시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20~60㎜, 경남 남해안과 남서 내륙은 80㎜ 이상이다.

16일 밤사이에는 경남 남해안과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는 풍랑 예비특보도 발효됐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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