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재무구조 개선 나선 대구백화점, 주가 상승 마감

권영진 기자 2025. 5.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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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아울렛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 전환에 나선 대구백화점의 주가가 열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대구백화점의 주가가 열흘 만에 상승 전환한 배경은 전날 대백아울렛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50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출자 전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대구백화점은 전날 출자 전환을 통해 대백아울렛의 900만 주를 추가 획득했다.

이로써 대구백화점의 대백아울렛 소유 주식은 180만6만 주, 지분율은 100%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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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6.22% 오르며 7천170원에 장마감
지난달 29일 상승 마감 후 열흘 만에 상승 마감
대구백화점 제공

대백아울렛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 전환에 나선 대구백화점의 주가가 열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구백화점의 주가는 전일 대비 6.22%(420원) 오른 7천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구백화점의 주가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열흘 만이다.

이날 대구백화점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전 9시22분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구백화점의 주가가 열흘 만에 상승 전환한 배경은 전날 대백아울렛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50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출자 전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대구백화점은 전날 출자 전환을 통해 대백아울렛의 900만 주를 추가 획득했다. 이로써 대구백화점의 대백아울렛 소유 주식은 180만6만 주, 지분율은 100%가 됐다. 이번 출자 전환은 최근 자본 잠식을 기록한 대백아울렛의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대백아울렛의 경우 부채 규모가 자산 총계보다 컸다. 대백아울렛의 자산은 1천434억여 원, 부채는 1천503억여 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출자 전환을 통해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자본잠식 상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기자 b0127ky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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