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직격탄 日기업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2025. 5. 16. 18:00
올해 주요 상장사 36곳
영업손실 2.6조엔 전망
영업손실 2.6조엔 전망
다음주 미국과 일본이 3차 관세협상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올해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대폭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번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영업이익에서 관세 영향을 반영해 주요 상장사 36곳이 공시한 자료를 집계해 공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상장사에서 미국발 관세로 감소하는 영업이익은 총 2조6000억엔(약 25조원)에 달했다.
이 중 70%에 육박하는 1조7000억엔(약 16조원)의 손실이 주요 자동차 대기업 7곳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일본산 자동차에 부과하려는 25%의 추가 관세 여파로 분석된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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