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송금 수상해”…은행원 신고에 덜미 잡힌 보이스피싱 수거책
고은결 2025. 5. 16. 17:40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d/20250516174037991acnc.jpg)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1억원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익을 대포통장으로 옮기려던 수거책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검거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60대 A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한 은행에서 1억2000만원 상당의 수표 3장을 대포통장으로 송금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만나 돈을 가로챈 뒤 인천으로 이동해 은행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계좌 송금을 요청했지만, 은행원이 부정 계좌로 등록된 사실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사 후 A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며, 현장에서 확보한 범죄 수익금은 피해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손흥민 협박 일당에 구속영장 신청…“수억원 요구 혐의”
- ‘방송 갑질 논란’ 백종원, 김재환 감독 측 명예훼손 고소 준비 중
- 아이유, 또 ‘생일 기념’ 2억 기부…올해만 5억 넘겼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다고? 힘들게 똑같이 월급받아”
- 방탄소년단(BTS) 진, 싱가포르항공과 싱 배경 뮤비 제작
- 추성훈, 딸 뉴욕 명문학교 진학 반대한 이유…“인종차별 심해”
- “주가조작 140억 챙겨”… 이승기 장인 일당 무더기 기소
- “불법 도박장 개설”…배우 한소희母,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 선우용여 ‘벤츠 타고 호텔조식’ 이유 있었네…“이태원 건물주, 월세 받는 중”
- “내가 처방 받으면 싸다고?”…신기루, 위고비 대리 처방 요청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