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매치플레이 접수 노린다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5. 5.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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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 매치플레이
3전 전승 거둬 16강 진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톱 시드 골퍼들 간에 희비가 엇갈렸다. 이다연(사진)과 최민경은 방신실과 배소현을 누르고 3전 전승을 거둬 16강에 합류했다.

이다연은 16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강지선을 5홀 차로 대파하고 10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인 이 대회는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선수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KLPGA 투어 통산 8승에 메이저 대회에서만 3차례 우승한 이다연은 그동안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한 번도 16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같은 조 톱 시드 방신실(1승1무1패)을 밀어낸 이다연은 "매치플레이를 어떻게 쳐야 하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누구를 만나든 내가 원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우승 의욕을 드러냈다.

또 9조에서는 최민경이 3전 전승을 거둬 톱 시드였던 배소현(3패)을 밀어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데뷔 후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최민경은 매치플레이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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