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기요금 장기적 올려야"…'지역별 차등' 강조 [대선 2025]
지웅배 기자 2025. 5. 16. 17: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제 상황이 너무 나빠 당장 손대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기요금 조정 과정에서 생산지와 소비지의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데 따른 일반적 예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전북 익산을 찾아서도 "송전 비용이 엄청나게 드는데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과 소비지역 가격이 똑같은데 이러면 안 된다"며 전기요금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석탄발전소, 원자력발전소로 환경이 오염되는 곳에 사는 사람이 내는 요금이나 멀리서 쓰는 에너지(요금이)나 가격이 똑같다"며 "이러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가격에 차등을 둬야 한다"며 "전북, 전남 같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싸게 공급하고, 여기에 더해 지방으로 가는 기업에 세제 혜택도 대규모로 주면 기업들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오지 않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만 달러 전망까지 나왔다…비트코인 '훈풍'
- 토허제에도 계속되는 강남·용산 신고가…똘똘한 한채
- 금리 뚝뚝 떨어지는데, 예금금리 올린다는 '이곳'은?
- 삼양·오리온만 훨훨…실적 희비 '이것'에 갈렸다
- 경제 어려워도 대기업은 돈 벌었다…SK하이닉스 1위
- 매일유업, 환경부와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협약 체결
- 서울시, 화정아이파크 붕괴 관련 HDC현산에 영업정지 1년
- '건설' 바닥이 어딘지… 시멘트 출하량 98년 IMF 이후 최저치
- 내수 부진에 美 관세까지…정부 "경기 하방 압력"
- 18일 대선 첫 TV토론 격돌…이재명·김문수·이준석, 경제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