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남성이 일본도 들고 배회" 신고…경찰, 대상자 추적 중

김기현 기자 2025. 5. 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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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일본도를 가지고 다닌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6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거리에서 "어떤 남자가 일본도 같은 걸 들고 걸어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인일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신고가 접수된 만큼 대상자를 추적 중"이라며 "CCTV를 통해 추적하다가 발견이 안 돼 학교를 통해 수소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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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중학교서 코스프레 행사…범죄 위험성 없지만 수소문 중
경기 수원중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일본도를 가지고 다닌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6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거리에서 "어떤 남자가 일본도 같은 걸 들고 걸어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주변 탐문에 나섰으나 대상자는 이미 현장을 벗어난 상황이었다.

현재까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대상자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같은 날 인근 중학교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코스프레를 한 학생들이 많았다는 점에 미뤄 범죄 위험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당시 CCTV 영상에는 일본식 코스프레를 한 대상자가 무언가를 들고는 있지만, 위협적인 행동 없이 평온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상자가 학생이라고 판단하면서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서둘러 그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인일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신고가 접수된 만큼 대상자를 추적 중"이라며 "CCTV를 통해 추적하다가 발견이 안 돼 학교를 통해 수소문하고 있다"고 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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