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43억 횡령 '후폭풍'…'지붕킥' 광고 삭제→예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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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43억원 가량의 횡령 혐의를 인정·사과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황정음이 현재 MC로 출연 중인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는 마지막 방송 만을 남겨두고 이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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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43억원 가량의 횡령 혐의를 인정·사과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황정음이 현재 MC로 출연 중인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는 마지막 방송 만을 남겨두고 이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솔로라서' 측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현재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지만, 편집 분량을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황정음의 출연분에 대한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배우들이 15년 만에 뭉친 광고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대상웰라이프가 공개한 '지붕킥' 출연자들의 건강기능식품 '뉴케어' 캠페인 광고가 SNS, 유튜브 채널 등에서 내려갔다.
대상웰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 속 '뉴케어' 광고에서 황정음을 삭제했고, 광고 캠페인 관련 댓글 이벤트도 내부 일정 조정이 있다며 조기 종료했다.
황정음은 2022년 초 당시 소속사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7억여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여 원을 가로채 이 중 42억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5일 열린 첫 공판에서 황정음 측인 혐의를 인정했으나 부동산 매각 등으로 피해액을 갚기 위한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 한 차례 더 재판을 열기로 했다. 피해 회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는 가족법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이 소식이 알려지자 황정음은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 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됐다.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했던 거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없지만 "개인 자산을 처분해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하였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했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필요한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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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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