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 대한항공 신용등급 A-→A로 상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의 장기신용등급을 종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린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나신평은 등급 조정 사유에 관해 "작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해 국내 항공의 국제선 이용객 기준 50% 내외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 지위가 강화될 전망"이라며 "정비료를 절감하고 구매력을 올리는 등 규모의 경제 효과를 거두며 중장기 사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나신평은 "국제여객 부문의 수익 창출력을 강화하고 중국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수요가 확대된 덕에 화물 운임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아시아나 항공의 연결 편입과 신기재 증가 등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지만, 탄탄한 여객 수요 등에 힘입어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매출액 15% 이상의 양호한 이익 창출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나신평은 한진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진칼의 장기신용등급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렸습니다.
나신평은 "핵심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이 올랐고, 보유자산 매각과 배당 수입 증가 등을 토대로 자체 재무 부담을 줄였다"며 "부채비율이 2021년 말 59.1%에서 올해 3월 말 18.6%로 크게 낮아졌고 자회사로부터 현금 유입이 늘고 자산 처분 이익으로 자기 자본을 확충해 재무 안전성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만 달러 전망까지 나왔다…비트코인 '훈풍'
- 토허제에도 계속되는 강남·용산 신고가…똘똘한 한채
- 금리 뚝뚝 떨어지는데, 예금금리 올린다는 '이곳'은?
- 삼양·오리온만 훨훨…실적 희비 '이것'에 갈렸다
- 경제 어려워도 대기업은 돈 벌었다…SK하이닉스 1위
- 매일유업, 환경부와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협약 체결
- 서울시, 화정아이파크 붕괴 관련 HDC현산에 영업정지 1년
- '건설' 바닥이 어딘지… 시멘트 출하량 98년 IMF 이후 최저치
- 내수 부진에 美 관세까지…정부 "경기 하방 압력"
- 18일 대선 첫 TV토론 격돌…이재명·김문수·이준석, 경제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