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건설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이익 40%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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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그룹으로부터 반도체 소재 자회사를 인수받아 종합 서비스 밸류체인을 확장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반도체 사업의 신규 매출이 확대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착공 실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의 실적이 반영돼 영업이익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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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그룹의 반도체 소재 관련 자회사 4곳의 신규 편입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의 사내독립기업 SK머티리얼즈 자회사 ▲SK트리켐(SK 보유지분 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100%) 4개 기업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의 경우 포괄적 주식교환을 하고 3곳에 대해서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진행돼 올해 말 완료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필수 소재 기업으로 분류된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편입으로 반도체 제조 주요 공정에 필요한 소재 공급 역량을 갖게 됐다. 반도체 생산 인프라와 EPC(설계·조달·시공), 고부가 소재·모듈·리사이클링까지 반도체 인프라·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사업자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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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업계는 자회사 편입 효과로 SK에코플랜트의 이익 창출력이 개선되고 재무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NICE(나이스)신용평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자회사로 편입된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의 실적이 올해부터 회사의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추가 사업 결합에 따라 이익 증가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회사 편입 효과로 SK에코플랜트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566억원) 대비 0.7% 증가한 57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2조6105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642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431억원) 대비 17.9% 늘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반도체 사업의 신규 매출이 확대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착공 실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의 실적이 반영돼 영업이익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종합 서비스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반도체 핵심 소재 전문 회사를 편입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재무 건전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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