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인터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오열! “난 팀의 최고 기량을 끌어내기 위해 존재한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원들에게 진심을 담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터뷰를 전했다.
브루노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를 두고 조슈아 지르크지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내년에는 유력 수상자 이름에 내가 거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와 같은 시즌을 보내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도 기쁘지 않다. 이 말은 아마드 디알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이 성장해서 많은 골을 넣고 도움을 올려 경기력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길 원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주목받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그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16위에 머물며 강등권 근처에 머물고 있고 국내 컵대회도 전부 탈락했다. 그나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무패를 달리며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득점력 부재다. 호일룬과 지르크지, 가르나초가 제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면서 브루노의 부담이 증가했고 그나마 숨구멍이 된 디알로도 부상으로 이탈하며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게 됐다.
동료들의 부진에도 브루노는 자나 깨나 팀원 생각뿐이었다. 인터뷰에서 “내가 아니라 팀원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난 팀원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기 있다”며 “그게 내가 하고 싶은 전부다. 내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 팀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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