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시민단체 “안창호 인권위원장 5·18기념식 참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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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단체에 이어 광주인권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인권지기 활짝 등 9개 장애인·인권단체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 등을 담은 권고안을 찬성해 수정 의결했다"면서 "국민 인권 옹호는 없고 내란 수괴의 특권만 주장한 안창호는 내란 부역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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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오월단체에 이어 광주인권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인권지기 활짝 등 9개 장애인·인권단체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 등을 담은 권고안을 찬성해 수정 의결했다"면서 "국민 인권 옹호는 없고 내란 수괴의 특권만 주장한 안창호는 내란 부역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내란 부역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식 참석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과 5·18서울기념사업회도 성명을 내고 "5·18에 대해 그 어떤 반성과 사과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안창호가 하필이면 이 시기에 뜬금없는 5·18 국립묘지 참배라니 그 속셈에 속을 자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그가 5·18 국립묘지를 찾는다면, 영령들이 눈을 부릅뜨고 벌떡 일어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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