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300호 대작 ‘다이얼로그’ 새 주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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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화폭에 커다란 점 하나만 찍혀 있다.
추정가 19억~25억원인 이 작품을 비롯해 이우환의 주요 작품 7점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컨템퍼러리 아트 세일'에 출품된다.
가로로 긴 화폭에 점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1977년작 '무제(Untitled)'(1억5000만~2억5000만원), 뒷면에 작가의 서명이 들어간 대형 도자 작품인 '무제(Untitled)'(4500만~7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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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마 야요이 세라믹 호박도

추정가 19억~25억원인 이 작품을 비롯해 이우환의 주요 작품 7점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컨템퍼러리 아트 세일’에 출품된다. 가로로 긴 화폭에 점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1977년작 ‘무제(Untitled)’(1억5000만~2억5000만원), 뒷면에 작가의 서명이 들어간 대형 도자 작품인 ‘무제(Untitled)’(4500만~7000만원) 등이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과 더불어 국내외 주요 작가의 회화·입체 작품, 럭셔리 품목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경매에는 총 89점이 출품되고, 출품작의 낮은 추정가 총액은 약 62억원이다. 프리뷰 전시는 16일부터 경매 당일인 27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소재와 색을 활용한 입체 작품도 선보인다. 미국 국기의 색상이 떠오르는 흰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구성된 로버트 인디애나의 ‘The American LOVE(White Blue Red)’(2억8000만~4억원)가 새 주인을 찾는다. 구사마 야요이의 2000년 세라믹 작품 ‘호박(Pumpkin)’(2억1000만~3억5000만원) 역시 흰색과 빨간색의 대비가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자아낸다. 장샤오강의 ‘Golden Memories’(2007)도 주목할 만하다. 추정가 8000만~1억5000만원으로, 24K 순금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사라진 과거에 대한 향수와 동경을 담았다.
럭셔리 섹션에서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Amethyst ‘Bird on a Rock’ Brooch’(2500만~6500만원)가 주목된다. 약 60캐럿 크기의 자수정 위에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금 등으로 장식된 새가 앉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1960년대 티파니의 대표 디자이너 쟝 슐럼버제가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모티브로 재해석돼 출시된 바 있다. 루이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클러치백 ‘Koro Koro Clutch’(800만~1500만원)도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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