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0%…매니페스토 평가 A등급

박재원 기자 2025. 5.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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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고도 제한 등 완료 사업 49건
배수시설 가동실태 점검하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분야를 평가한 결과 시는 2014년 행정구역 통합 이후 최고 성적인 우수등급을 기록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0대 공약과 88개 세부 이행과제로 구성됐고, 공약 이행률은 80%에 달한다. 이 중 완료한 사업은 49건(이행 후 계속 추진 38건 포함), 정상 추진은 36건이다.

세부적으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 제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정상 이행했고 코베아 캠핑랜드 등 대규모 민자유치와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 등 대표 축제 발굴‧추진도 대표적인 공약 이행 사례로 꼽혔다.

경기침체에도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유치를 이끌어 30조 9000억 원의 누적 투자유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대출이자와 전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천 공약으로 뽑혔다.

이범석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 평가라는 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나머지 정상 추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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