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상명대, 전공 선택 확대·첨단 융복합 교육 눈길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상명대학교가 자유전공 신설과 전과 제도 완화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학고 첨단 융복합 교육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 실현 및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공 탐색과 선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또한 병행하고 있는 상명대는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자기설계학기(학점)제'를 도입했다. 학생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한 학점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 분야의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 돕기 위해 첨단학과를 설치했다. 상명대는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를 올해로 3년째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규 교과에서 수행하고 있다.
천안시 관내 주요 지역의 환경 및 기능적인 문제 개선과 편의와 복지 제공을 위한 공공디자인으로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 '안서동 대학로 재생 공간'을 제안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된 상명대는 금산, 청양, 홍성, 당진, 서산, 서천, 태안 등 충남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교육 강사 사전 연수시스템 개발, 레고를 활용한 창의적 기초 코딩교육, AI 코딩과 영어교육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도입해 지역 초등교육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명대가 운영한 충남 지역 초등학생 대상 AI·SW 충남 지역 초등캠프, 창의아카데미 일일캠프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과 교육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상명대가 수주한 주요 정부 재정지원사업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실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80억 원 등이다.
대학 관계자는 "천안캠퍼스의 3개 단과대학 12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통해 AI를 활용한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충남 지역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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