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사업' 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15일 안동에 위치한 농업로봇실증센터에서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 사업' 1차년도 성과발표 및 2025년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KIRO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도, 안동시, 상주시, 영주시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8억원(도비 5억4000만원, 지방비 12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내 소재 농업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당 최대 연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제품 제작 및 요소기술 적용 지원, 기술 멘토링 및 협력, 산·학·연·관 협력 클러스터 구축 등이 주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북 지역의 미래 농업로봇과 농기계 분야 경쟁력 확보가 목표다.
지난해 1차년도에는 다양한 성과가 이어졌다. 사업에 참여한 상상텃밭(안동), 태웅농기계(영주), 휴미템(상주)을 비롯한 9개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고용률 약 11% 증가, 기술 내재화를 위한 지식재산권(IP) 8건 확보, 기술·제품 홍보 32건 등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기업-전문가 간 일대일 기술 멘토링 24건, 국책연구과제 10건 신청 지원, 지역 내 산·학·연 협의체 구성 3건, 협의체 정기 간담회 개최 1건 등의 활동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자체 기업지원 사업 담당 부서장 및 수혜기업 대표들, 기업지원 멘토들이 참석해 농업로봇 관련 자유 교류 활동, 농업로봇 기술동향 전문가 강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지원하는 중기지원 기업 6개사, 1년간 지원하는 단기지원 기업 3개사로 구성된다. KIRO는 올해 단기지원 기업으로 아이엠로보틱스(안동), 진성공업(영주), 디메이커스(상주) 3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구봉 KIRO 부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북 지역의 농업로봇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항=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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