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남궁민, 배우 지망생 전여빈 향한 눈빛 변화…'우리영화',1차 티저 영상 공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남궁민과 전여빈의 가슴 벅찬 인생 영화가 시작된다.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16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캠코더 안에 이제하와 함께 있는 순간들을 담아내는 이다음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영화 작업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제하와 이다음의 관점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이다음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죽어도 그 사랑이 진짜라면 영원할 거라고 믿어줘야 하잖아요"라며 영원한 사랑에 대한 절박한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영원할 것 같은 사랑도 결국은 다 옅어진다"고 여기는 이제하의 눈빛에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이어 이다음에게 "비밀인데 내가 잘 몰라서 이 영화 만드는 거예요. 사랑한다는 게 뭔지요"라고 속내를 털어놔 이들이 만들어낼 영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다음을 바라보는 이제하의 미묘한 눈빛이 영화감독과 배우 지망생을 넘어선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감케 한다. 사랑을 모르고 메마르기만 했던 이제하의 얼굴이 이다음을 만난 이후로 조금씩 생기를 찾아가고 있는 것. 이에 영원한 사랑을 믿고 싶은 이다음의 존재가 이제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영화'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이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들게 되면서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마침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감독 남궁민과 배우 전여빈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영화'는 현재 방영 중인 '귀궁' 후속으로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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