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때문에, 가족 때문에” 유명인도 못 피한 부동산 경매 [이슈와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 소유 아파트가 경매 절차를 밟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경실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293㎡(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5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경실이 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경매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아파트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A씨는 지난해 9월 13억3,000여만원을 청구하며 임의 경매를 신청했다. A씨는 이후 한 대부업체에 채권을 넘겼다.
많은 유명인들이 부동산을 통해 시세차익을 남기며 '돈이 돈을 부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반면 여러가지 이유로 소유한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일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방송인 겸 사업가 정준하는 지난해 말 주류유통업체와 대금 문제로 30억대 강남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자 청구이의소장과 강제집행정지신청서를 제출해 경매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정준하는 주류업계 관행에 따라 40개월 무이자로 2억 원을 빌렸으나 코로나로 인한 운영 문제로 업체에 유예를 요청했고 이후 주류유통업체가 지연손해금을 갚으라며 경매를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현대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소유의 성북동 대지와 주택이 법원 경매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빌라 역시 경매가 진행됐으나 몇차례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에는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부동산에 대해 법원이 강제 경매 개시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는 박세리 아버지의 채무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박세리는 채무를 변제하고 자신의 명의로 집을 인수, 이를 해결했다. 또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아버지 박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하고 발빠르게 사태 해결에 나섰다.
개그맨 겸 사업가 홍록기의 경우 운영 중이던 웨딩컨설팅 업체가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워지자 법인회생절차를 진행하고 개인파산도 신청했다. 또 경기 고양시 일산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과 서울 성동구 아파트를 경매에 넘겼다.
윤정수는 과거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으로 30억 원대의 빚을 져 당시 20억 집이 경매로 넘어갔던 경험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정선희 역시 남편 고(故) 안재환이 떠난 후 남은 사채 빚으로 집이 경매에 넘어갔고 당시 유재석을 비롯한 동료들이 돈을 빌려줘 사태를 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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