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이전·GGM 현대차 인수' 광주상의 민주당에 공약 제안

맹대환 기자 2025. 5.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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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가 16일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대차 인수 등 지역 공약사업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민주당 광주선대위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17개 광주지역 현안과 대선 핵심 공약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철홍 수석부회장, 부회장단 및 상임위원단, 민주당에서는 광주선대위 양부남 위원장, 정진욱·조인철 의원 및 시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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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도 무안국제공항 관문공항 조성
현대차 GGM 인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가 1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선대위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공약사업을 전달했다. (사진=민주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가 16일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대차 인수 등 지역 공약사업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민주당 광주선대위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17개 광주지역 현안과 대선 핵심 공약을 제안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국가가 주도해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를 위해 광주 민·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과 인프라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GGM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가 인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GGM을 현대차가 인수해 직접 경영함으로써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전략 수립·해외 시장 진출·차종 다변화 등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란봉투법 재추진에 신중을 기하고 중대재해처벌법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란봉투법이 제정되면 시장경쟁 질서를 교란하고 국가 경쟁력에 피해를 초래하며, 손해배상 청구 제한은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이 과도하고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이 낮기 때문에 예방 중심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상속세 인하와 과세표준구간 조정, 가업 상속 공제제도 개선, 영농형 태양광 제도 정비 및 보급 지원 확대도 공약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지역을 상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의견을 경청했기 때문"이라며 "상공회의소가 제안한 정책이 공약에 반영되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철홍 수석부회장, 부회장단 및 상임위원단, 민주당에서는 광주선대위 양부남 위원장, 정진욱·조인철 의원 및 시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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