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왜곡’ 스카이데일리 ‘사과’…오월단체 “진정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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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 광주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왜곡 주장을 담은 기사를 반복적으로 생산해 고발당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 소속 기자가 오월 단체들을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15일) 스카이데일리 주재 기자 A 씨가 재단 사무실을 찾아와 5.18관련 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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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80년 5월 광주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왜곡 주장을 담은 기사를 반복적으로 생산해 고발당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 소속 기자가 오월 단체들을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15일) 스카이데일리 주재 기자 A 씨가 재단 사무실을 찾아와 5.18관련 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 측은 사과를 받지 않고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스카이데일리는 어제(15일) 신문 1면에 '5.18보도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작성하고 "본지는 5.18 45주년을 맞아 광주민주항쟁이 시민 폭동이 아닌 의거이자 민중항쟁이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미 여러 차례 정부 조사를 통해 허위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할 방침"이라고 덧붙여 사과에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 전 대표이사 조 모 씨와 기사 허 모 씨는 5.18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5.18 기념재단으로부터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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