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이 모든 산업 이끌도록...거버넌스 혁신해야” IP업계 정책 제안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5. 5.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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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P 강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식재산 거버넌스 혁신과 지식재산 금융 및 스타트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식재산(IP) 업계 정책 제안이 나왔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지총)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도 호텔에서 '지식재산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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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포럼 개최
금융·스타트업 지원 확대도 필요
민주당·국힘에 정책건의서 전달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지총)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지식재산 정책 대국회 제안 포럼에 참석한 정갑윤(왼쪽부터) 지총 공동회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장동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 상황실장, 원혜영 지총 공동회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총]
한국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P 강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식재산 거버넌스 혁신과 지식재산 금융 및 스타트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식재산(IP) 업계 정책 제안이 나왔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지총)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도 호텔에서 ‘지식재산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원해영 지총 공동회장은 “지식재산은 보호 개념을 넘어, 전략적 활용을 통해 산업 전체의 융합을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봐야 한다“며 ”정부는 지식재산 거버넌스 체계 강화, 민간은 전문 분야별 역할증대와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AI기반 지식재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100만 IP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IP 무역수지 흑자 100억불 달성 △지역 균형 발전 등도 정책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정갑윤 지총 공동회장은 “통계지표상 순위 경쟁을 넘어 지식산업을 한국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원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K-지식재산 극대화 전략이 있어야 한다. 지식의 단순 소유에서 전 국민 활용, 민관의 창조적 협업으로 확대해 전 산업을 견인하는 지식재산산업 가치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총은 이번 발표와 관련해 “문화예술·과학기술 500만 지식재산인의 뜻을 모은 것”이라며 “한국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P강국으로 발돋움할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총은 이번 포럼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국민의힘 장동혁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초청해 정책건의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진 의장은 “입법과 예산, 정책과 사업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상황실장은 “문화예술·과학기술이 하나되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이 되는데 IP정책, 창작자 육성·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지식재산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민의힘도 지식재산인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지총은 정책제안서 전달식 후 진행된 지식재산단체장 간담회에서 지식재산발전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를 정리해 차기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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