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화정아이파크 붕괴 관련 영업 정지 1년
엄민재 기자 2025. 5.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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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 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면서도 서울시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법원에 바로 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이어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행정처분에 따른 영업 정지 금액을 최근 매출 총액의 84.6%인 약 3조 6천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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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당시 모습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 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산에 대해 '부실 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 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 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 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업 정지 기간은 올해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입니다.
앞서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39∼23층의 바닥 면·천장·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감리업체 등 법인 3곳 포함 20명이 기소됐고, 지난 1월 1심은 현장소장 등 일부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경영진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면서도 서울시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법원에 바로 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이어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집행 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행정처분 취소 소송 판결 때까지 당사 영업 활동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향후 영업 정지 효력이 발생하더라도 이전에 도급 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허가, 인가 등을 받아 착공한 공사의 경우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행정처분에 따른 영업 정지 금액을 최근 매출 총액의 84.6%인 약 3조 6천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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