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생활인구 유입 안간힘…2분기 체류인구 늘리기 모색
1시군-1생활인구 공모 선정도 전략 과제

전북 무주군이 분기별로 편차가 큰 생활인구의 지속적 유입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무주군에 따르면 최근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생활인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했다. TF는 생활인구 현황 및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인구유입,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분야로 나뉜 TF는 체류인구 유입 지원과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특화 먹거리 개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맡는다. 내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 수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체류인구를 합한 것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반딧불축제로 유명한 무주군은 주민등록인구에 비해 생활인구를 구성하는 체류인구가 전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많다.

스키 등 겨울 스포츠 영향으로 1월 생활인구가 42만 6500명에 달했다. 반면 1월부터 9월까지 중 3월의 생활인구가 14만 6600명으로 가장 적었다. 4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생활인구는 여름 휴가철인 8월에 34만 7500명에 달한다.
무주군 생활인구 TF는 체류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2분기(4~6월)를 겨냥해 행사, 축제,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한 숙박 및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효율화도 논의했다.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한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선정도 전략 과제다. 무주군은 6월 중 TF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관련 사업의 구체화 및 예산 반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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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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