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이재민 30여명 조립식 주택 첫 입주…2년 무상 임대

최창호 기자 2025. 5. 16. 14: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산불피해이재민들이 임시 조립식 주택으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영덕군은 화수리를 시작으로 900여 동의 조립식 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5.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산불로 집을 잃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1리 이재민 30여명이 16일 임시 주거시설인 조립식 주택에 첫 입주했다.

이재민들은 지난 3월25일 산불 피해 이후 영덕국민체육센터와 마을회관 등지에서 생활했다.

이재민들이 첫 입주한 조립식 주택은 표준 모델보다 6.6m 넓고 전기, 가스, 상수도, 냉난방 시설과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갖췄다.

영덕군은 이재민 1616세대 중 입주를 원하는 800여세대에 이달 말까지 조립식 주택을 제공하고 2년간 무상 임대 기간 종료 후 영구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마지막 입주까지 현장에 머물며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