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포인트 적립’ 등 저출생·고령화 해법 31개 우수작 선정
중고등부 신설, 총 3639개 정책 제안 국민 심사 결과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저출생·고령화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d/20250516140628170mcek.jpg)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저출생·고령화 정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총 3639개의 제안이 접수됐고, 대상 1건, 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각각 15건씩 총 31건의 우수 제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중·고등부’를 신설해 1663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대상을 수상한 ‘효 포인트’는 탄소중립활동·걷기활동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효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본인 또는 부모 돌봄 서비스에 활용하자는 제안이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대중교통에서 유아와 보호자를 배려한 ‘맘택시’와 큰 글씨, 터치스크린 기반 음성안내 기능, 전광판 속도 조절 기능 등을 제공하는 ‘고령자 맞춤형 디지털 안내판’이 수상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육아휴직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보험성격 육아휴직급여 제도’와 실질적으로 자녀를 돌보는 무직 상태의 조부모나 친족이 대신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육아휴직 급여 대리수령 제도’가 각각 수상했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미래세대가 직접 정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우수 제안들을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5)’에 반영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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