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의 미래교육"…'Y교육박람회' 개막
[EBS 뉴스12]
미래 세대가 살아갈 시대엔 어떤 가치가 중요하고,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어제부터 서울시 양천구에서는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 환경 그리고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Y교육박람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자체가 마련한 교육 박람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서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을 분주히 움직이는 아이들.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는 3D펜으로 자전거를 만들며 탄소중립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워갑니다.
인터뷰: 김태윤 김희진 / 서울 양천구
"직접 몸소 체험을 통해 해보니깐 더욱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거 같고 필요성을 더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어제부터 시작한 서울 양천구의 'Y교육박람회'입니다.
미래 교육과 인재 양성 방안을 지역에서부터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개최한 교육박람회로 지자체가 주관하는 교육 박람회로는 전국 최대규모입니다.
환경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학생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평생교육도 화두입니다.
인터뷰: 한영애 / 서울 양천구
"학생들도 오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넘겨주는 거예요 배움을. 그래서 우리가 평생학습이 되는 거예요."
인터뷰: 주윤아 1학년 / 서울 봉영여자중학교
"할머니랑 같이 이런 만들기 시간을 보내니깐 재밌었고 정이 느껴졌어요."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기후와 미래 교육뿐 아니라, 입시 설명회와 진로 진학 체험 부스 등 등 6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 이기재 / 서울 양천구청장
"진로 진학과 관련해서 이제 개척자 정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우주 과학이나 에너지 자원 등의 미래를 선도하는 분야에 진로 진학에 대한 꿈을 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구가 교과서가 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 살아갈 세상에 대해 몸소 배워가고 있습니다.
EBS뉴스 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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