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럽 사업 이끌던 한성숙 전 대표 퇴직...고문으로 물러나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5. 5.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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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네이버를 이끌었던 한성숙 네이버 유럽사업개발 대표가 퇴직했다.

15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3월 유럽개발대표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최수연 CEO가 취임하면서 한 전 대표는 CEO 직함을 내려놓은 뒤 유럽사업개발 대표직을 맡아 네이버의 유럽 시장 개척에 집중해왔다.

네이버는 유럽사업개발 대표직의 후임자 임명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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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22년까지 네이버 CEO
최수연 CEO 취임 후 유럽 사업 개발 역할
한성숙 전 네이버 유럽개발대표
한때 네이버를 이끌었던 한성숙 네이버 유럽사업개발 대표가 퇴직했다.

15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3월 유럽개발대표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 대표는 엠파스를 거쳐 NHN 시절부터 네이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지난 2017년부터는 네이버 CEO를 맡아 2022년까지 6년간 경영을 맡으며 모바일 시대 네이버의 성장을 일궈냈다.

2022년에 최수연 CEO가 취임하면서 한 전 대표는 CEO 직함을 내려놓은 뒤 유럽사업개발 대표직을 맡아 네이버의 유럽 시장 개척에 집중해왔다.

네이버는 유럽사업개발 대표직의 후임자 임명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네이버는 15일 CEO 직속의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인도와 스페인 등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 밝혔다.

한 전 대표가 추진하던 유럽 시장 공략의 역할은 신설된 테크비즈니스 부문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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