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17년 한화 응원단장 홍창화, KBO ‘월간 CGV 씬-스틸러상’ 3·4월 수상자로 선정
이정호 기자 2025. 5. 16. 13:37


한화 홍창화 응원 단장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멀티플렉스 CGV가 선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 3∼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는 16일 “홍창화 응원단장이 지난달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폭우 속에서도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인물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수상 대상이다.
KBO는 홍창화 응원단장을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정철원,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여동욱, SSG 랜더스 외야수 오태곤을 후보로 올렸고, 팬 투표를 통해 홍 단장을 수상자로 뽑았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2006년부터 한화 응원단장으로 활동한 홍창화 씨는 한화의 오랜 암흑기를 함께한 인물이다. 최악의 팀 성적에도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응원가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응원 문화를 선도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차례(2018년)를 제외하고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한화는 올 시즌 탄탄한 마운드 전력을 앞세워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 대신 오빠 손잡고 입장…故최진실 딸 최준희, 조세호 사회 속 눈물·환희의 웨딩마치
- [스경연예연구소] 300억 쏟아붓고 中신하국 자처…‘21세기 대군부인’, 반쪽짜리 사과문과 씁쓸
- 유퉁, 크리에이터 양양과 인연 공개 “내 큰 딸”
- “40억 빚 중 30억 상환” 장동주, 직접 밝힌 ‘돌연 은퇴’ 이유
- 피규어에 5억쓴 이상훈, 빚잔치 끝냈다 “방문객 7배 폭증, 전참시 만세!”
- 김재중 “정자 냉동 창피했다…1차례 폐기 아픔” (편스토랑)
- 장원영, 150만 원대 팬티 입고 새깅…러블리의 정수
- 쥬얼리 하주연, 알바몬으로 취업한 일상 공개에 극호감…서인영 이어 부활하나
- ‘팝의 황제’ 박스오피스도 접수했다…‘마이클’ 3일째 정상
- 노홍철 “압구정 자택에서 괴한에 피습, 피가 철철 났다”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