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제치고 올해 공통주택 최고가 경신… 273㎡에 250억원
정민하 기자 2025. 5. 16. 13:37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올해 들어 최고가 아파트 거래가 또 나왔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1층)는 지난 2월 10일 250억원에 거래됐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개인으로, 뒤늦게 신고됐다.
기존 최고가 아파트는 같은 한남동의 한남더힐 243㎡(175억원·3월)이었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234㎡가 지난 2월 165억원에 손바뀜됐다.
나인원한남 같은 면적은 작년 8월에도 같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올해 나인원한남의 거래건수는 모두 5건이며, 면적에 따라 가격차가 있으나 최저 102억원(244㎡·2월)에서 250억원 사이에서 매매됐다.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은 총 341가구 규모이며 유명 연예인과 기업가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다.
2018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임대 후 분양전환 조건으로 공급됐으며 당시 임대 보증금만 33억∼48억원(월 임대료 70만∼250만원)에 달했고, 2년 뒤 3.3㎡당 평균 6천100만원에 분양 전환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은 월요일 와도 담아라”…삼성전자 59만·하이닉스 400만 전망한 노무라
- 현대위아, ‘효자’ 방산 사업 매각 검토 한다는데… 주주·직원 반발 해소가 숙제
- 반포 84㎡ 호가 79억… 강남 집값 다시 들썩
- [시승기] 힘 세지고 날렵해진 A6… 아우디 ‘수입차 3강’ 복귀 신호탄되나
- [주간증시전망] ’8000피' 재등정 주목…엔비디아 실적·삼성전자 파업 ‘변수’
- ‘이가탄’ 명인제약 승계 속도…李 회장 자녀에게 지분 증여
- [문득 궁금] 백화점서 샀나… 소방차에 붙은 ‘현대百그룹’ 로고의 정체
- [인터뷰] “사람은 ‘승인’만 하는 시기 온다”… 달파, 소비재 기업용 ‘에이전트 OS’로 승부
- [100세 과학] 연금보다 나은 근육, 줄기세포 회춘으로 얻는다
- [단독] “구치소 CCTV 어디 있나”… 수용자 정보공개청구 6만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