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대여점 꿈노리숲은 지난 14일, 버려지는 장난감의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그린무브 공작소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5월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난감을 매개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보호자와 함께 장난감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는 이론 교육에 이어, 고장 난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며 자원 재활용과 재사용의 가치를 체감했다. 이어 폐장난감 조각을 활용한 '곰돌이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환경 의식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장난감 순환의 의미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난감이 단순한 놀이 도구를 넘어 환경 교육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육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