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쾅쾅’ 오타니, 시즌 15호 대포 ‘ML 공동 선두로’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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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타격감을 회복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마침내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를 따라잡았다.
오타니가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이어 오타니는 팀이 7-2로 앞선 3회 제이슨 알렉산더에게 3점 홈런을 때렸다.
이에 오타니는 시즌 15호로 저지, 카일 슈와버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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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타격감을 회복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마침내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를 따라잡았다. 오타니가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2로 앞선 2회 1타점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어 오타니는 팀이 7-2로 앞선 3회 제이슨 알렉산더에게 3점 홈런을 때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14호 대포.

기세가 오른 오타니는 팀이 13-2로 크게 앞선 4회 이번에도 알렉산더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연타석 대포 발사.
이에 오타니는 시즌 15호로 저지, 카일 슈와버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오타니가 현역 최고 선수가 가진 힘을 제대로 보여준 것.

타구 속도 역시 오타니다웠다. 2회 희생플라이 102.4마일을 시작으로 3회 홈런때는 102.9마일을 기록했다. 또 4회 2번째 홈런의 타구 속도는 109.6마일에 달했다.

특히 오타니의 연타석 홈런 앞에는 김혜성의 출루가 있었다. 김혜성은 오타니의 3회 첫 홈런 때 안타를 때렸고, 4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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