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정말 친한 언니…끝까지 쉽지 않았다"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5. 5.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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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 프로가 둘째 날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황유민은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이소영을 상대해 이겼다.



 



황유민은 2라운드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오늘 정말 친한 언니이고 같은 소속사인 상대라 끝까지 쉽지 않았다"며 "중간에 3업까지 가면서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언니가 계속 잘 쳐서 방심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황유민은 "플레이 시작하고 나서는 둘 다 자기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그래서 서로 잘 친 홀도 나오고 재미 있었다. 부담은 없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소영 프로가 끝나고 무슨 말을 했나'는 질문에 황유민은 "언니가 내일도 꼭 이기라고 해줬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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