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마라” 하와이서 홍준표…국민의힘 “위로할 방법 고민” [이런뉴스]

김세정 2025. 5. 16. 12: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오는 18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러 미국 하와이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홍 전 시장을) 위로할 방법을 고민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이 끝나고 나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드리는 부분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김 후보도 홍 전 시장에게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우리 당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우리 당을 떠난 적이 없는 분이며 원내대표·당대표·대통령 후보·시장·도지사까지 지낸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대식 의원이 홍준표 캠프에도 있었고 여러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방법(하와이 출국)이 나왔는데 아직 실제로 갈 건지 확인된 부분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대식 의원이 미국 하와이로 간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홍 전 시장은 거절 의사를 표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지 말라고 했다"며 "문수형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식 의원 측은 "안 갈 수 없다며, 일요일에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