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히트'하니 오타니 '3점포', 전매특허 공손파이브까지

김성수 기자 2025. 5. 16. 12: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성,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오타니 홈런 때 ‘공손파이브’ 세리머니도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혜성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 때 홈을 밟고 귀여운 세리머니도 펼쳤다.

ⓒ연합뉴스 AP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현재 13-2로 앞서고 있다.

김혜성은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쳤던 김혜성은 이날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팀이 3-2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오스발도 비도의 2구째 가운데 몰린 체인지업을 당겨쳐 1-2루수 사이로 빠지는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은 이후 2루를 훔치며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무키 베츠에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첫 타석부터 안타-도루-득점을 모두 기록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에 후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2회에만 3점을 내고 6-2로 앞섰다.

김혜성은 3회말 1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제이슨 알렉산더의 초구 싱커를 밀어쳐 7-2를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후속타자인 오타니가 곧바로 3점 홈런을 기록했을 때 홈을 밟은 김혜성은 전날처럼 오타니와 공손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다저스는 앤디 파헤스의 3점포까지 추가해 3회말 현재 13-2로 애슬레틱스에 크게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 AP

김혜성을 필두로 한 다저스의 방망이가 뜨겁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