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덕근-그리어 회담…국내 조선업계와 면담

홍영재 기자 2025. 5. 16.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오늘(16일) 오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관세 협의를 위한 한미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미국 측에서도 먼저 국내 조선업계와의 면담을 요청했는데 오늘 오전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그리어 대표와 만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국내 조선회사들과도 잇따라 만납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오늘(16일) 오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관세 협의를 위한 한미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지난달 24일 워싱턴에서 이뤄진 한미 간 '2+2' 협의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한미 양국은 워싱턴 협의 이후, 관세와 비관세 장벽, 경제 안보, 투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제를 좁혀가며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초 타결을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만남은 중간 점검 성격이 있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어젯밤 그리어 대표를 만나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묻고 한미 간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에 조선 등 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하면서 이를 지렛대로 관세 협상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 측에서도 먼저 국내 조선업계와의 면담을 요청했는데 오늘 오전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그리어 대표와 만났습니다.

HD현대는 이 자리에서 양국 간 공동 기술 개발과 선박건조협력 기술인력 양성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특수선 양강 중 하나인 한화오션도 오늘 오후 그리어 대표와 면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APEC 통상장관회의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사전 준비차 열린 행사로 우리나라가 20년 만에 의장국으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학모, 영상편집 : 최혜영)

홍영재 기자 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