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생 518명, 5·18묘지에 카네이션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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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전남 학생 518명이 1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당신으로부터 왔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 '오월 영령' 묘역(1250기)에 카네이션을 헌화했다.
학생 대표 한수민(19) 양은 "5·18민주묘지까지 걸으며 5·18을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넘어 그 정신을 배워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지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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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대우 기자 ksh430@munhwa.com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전남 학생 518명이 1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당신으로부터 왔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 ‘오월 영령’ 묘역(1250기)에 카네이션을 헌화했다.
이날 행사는 5·18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자유·인권·연대의 ‘오월 정신’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5·18기념재단이 마련했다. 헌화 행사에는 전남 담양 한빛고 전교생 173명과 광주 각화중 등 광주·전남 20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한빛고 학생들은 담양 학교에서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까지 약 10㎞를 2시간여 동안 도보로 이동하며 민주주의의 참의미를 되새겼다. 학생 대표 한수민(19) 양은 “5·18민주묘지까지 걸으며 5·18을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넘어 그 정신을 배워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지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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