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나신 날’기념식 진행…‘세종문화상’시상도
신재우 기자 2025. 5. 16. 11:42

올해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세종대왕나신날’(5월 15일)의 첫 행사가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일대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유인촌 문체부장관의 기념사에 이어 세종대왕의 업적을 주제로 축하공연도 진행했다. 염동균 작가는 ‘백성을 위한 혁신, 세종’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미래기술을 접목한 확장현실(XR) 공연을 선보였고 국립국악원 단원들과 청년교육단원 등 54명은 ‘용비어천가’의 가사에 맞춰 궁중 무용인 봉래의를 연출했다. 장사익 소리꾼의 공연(사진)도 펼쳐졌다.
아울러 올해는 매년 10월 한글주간에 시상해왔던 ‘세종문화상’을 이날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우리말·글 발전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친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한국어 및 한글 부문), ‘제1회 아부다비 공공미술비엔날레’에 한국 미술가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 이수경 작가(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 한국 전통음악과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관현맹인전통예술단(국민문화복지 및 다양성 부문),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 대표(문화교류 협력과 세계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애민·자주·실용·실천 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됐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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