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지구’ 휘파람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튀르키예에서 ‘휘파람어’를 배운 강철여행자 김민준과 정종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채널A ‘강철지구’ 차의 도시 튀르키예 리제의 명물, 녹차밭의 곤돌라와 애완 매들
▶ 채널A ‘강철지구’ 5km 거리에서도 대화할 수 있는 휘파람어, 쿠스딜리의 비밀은?
튀르키예 폰투스산맥의 깊은 산속에는 신비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마을이 있다. 바로 ‘새의 마을’이라는 뜻의 쿠스코이. 이 마을 주민들은 일상 대화의 90%를 새소리와 비슷한 ‘휘파람어(쿠스딜리)’로 나누며 생활한다는데. 약 400년 전, 가파르고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멀리 떨어진 이웃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탄생한 ‘휘파람어’의 비밀을 찾아 강철여행자 김민준과 정종현이 쿠스코이 마을로 향한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두 사람이 먼저 찾은 곳은 ‘차의 도시’ 리제. 튀르키예 차 생산량의 약 70%를 담당한다는데. 이곳의 차 밭은 등산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관리를 위해 특별한 ‘이동 수단 장치’를 이용해야 한다고. 이 장치를 이용해본 김민준이 ‘마치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이라고 전했다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매 사냥’이 전통으로 자리 잡은 파자르 마을로 이동한 두 사람. 주민 대부분이 한 가정 당 한 마리 이상의 매를 키운다는 이곳에서 강철여행자들이 매와의 교감을 시도해본다.
이후 쿠스코이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 폰투스산맥의 작은 산간 마을인 쿠스코이 사람들은 일상 대화의 대부분을 말이 아닌 휘파람으로 나눈다고. 험준한 산세에 멀리 떨어진 이웃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휘파람어가 필수라는데. 두 사람은 마을 아이들이 참여하는 휘파람어 수업에 학생으로 참여해 직접 휘파람어를 배워본다. 과연 민준과 종현은 휘파람어로 소통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