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름 관중' 17경기 연속 매진...KIA 기록 제치고 KBO 신기록 달성

장성훈 2025. 5.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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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몰이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화는 13일 두산전에서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세운 단일시즌 14경기 연속 홈·원정 매진 기록을 경신했고, 주중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유치하며 17경기로 기록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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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팬들의 '환호'. 사진[연합뉴스]
인기 몰이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만7천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하며, 한화는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홈과 원정을 합쳐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KIA 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이어간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새로운 KBO리그 기록이다.

단일시즌 연속 매진 기록 역시 한화가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두산전에서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세운 단일시즌 14경기 연속 홈·원정 매진 기록을 경신했고, 주중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유치하며 17경기로 기록을 늘렸다.

특히 올 시즌 한화는 홈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홈 17경기 매진의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지만, 신축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올해는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한화는 이번 주말인 16∼18일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 달성에도 도전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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