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사회단체들 "대선 공약에 지역 핵심과제 반영돼야"

신관호 기자 2025. 5.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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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소속 사회단체 중 8개 단체가 제21대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에 지역 핵심 현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단체들은 16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대통령 후보자의 원주시 핵심 공약 12개 과제 채택 촉구'란 건의문을 발표했다.

원은향 시사회단체협의회장은 "시민 염원을 담아 후보들에게 원주발전을 위한 6대 분야 12개 핵심과제 공약 채택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근 시는 각 정당 등에 이들 핵심과제의 대선 공약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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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에 소속된 사회단체 중 8개 단체가 16일 원주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에 지역 핵심 현안이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1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소속 사회단체 중 8개 단체가 제21대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에 지역 핵심 현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단체들은 16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대통령 후보자의 원주시 핵심 공약 12개 과제 채택 촉구'란 건의문을 발표했다.

원은향 시사회단체협의회장은 "시민 염원을 담아 후보들에게 원주발전을 위한 6대 분야 12개 핵심과제 공약 채택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근 시는 각 정당 등에 이들 핵심과제의 대선 공약화를 제안했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AI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원주권 확장 △강원과학기술원(GWIST) 설치 등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조기 개통 △원주 국도대체우회도로(흥업~소초) 개설 △원주공항 국제선 취항 여건 조성(국제공항 승격) △대도시 원주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재배치 △국·공유 유휴재산을 지역 상생 자산으로 개발 △군(軍) 유휴부지(반곡·학성지구) 조기 개발 △군 유휴부지·폐철도 등 공익목적 사용시 사용료 면제 △시민이 공감하는 원주교도소 이전 부지 개발 △은퇴자 미니신도시 조성 등도 시가 제안한 과제에 포함돼 있다.

원 회장은 "향후 몇 년은 우리 시가 더 큰 원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이고도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후보들이 원주에 조금만 더 관심 가져 주면 우리 염원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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