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경복궁서 한국 전통문화 ‘흠뻑’
이종익 2025. 5. 16. 11:20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유학생들이 학문적·문화적 시야 확대와 유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5명이 참가한 탐방단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근정전·경회루·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조선시대 역사와 건축미를 체험했다.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품과 거리문화를 경험하고 전통 음식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재욱 국제산학융합학부장은 “유학생 유치부터 정주 생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전공 교육 외 문화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융맨♥’ 효민, 결혼 한 달 만에…‘반가운 소식’ 전했다
- 송혜교, 드디어 설레는 소식…공유와 한밤의 데이트 ‘포착’
- 김지민 “마냥 행복하지 않아…아기가 김준호 안 닮았으면”
- ‘이주연 열애설♥’ 지드래곤 “결혼 생각 있다” 깜짝 고백
-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 걸그룹, 또다른 멤버 활동 중단했다
-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 남보라, 결혼 5일 만에 신혼여행서 눈물 “미치겠네”
- “이게 누드인가요?”…‘노출 금지’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난 여배우
- “임신 폭로” 협박한 남녀 체포… 손흥민 측 “명백한 허위사실, 선처 없어”
- “너무 막막” 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수술 소식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