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2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
홍성배 2025. 5. 16. 10:40

강릉시가 2년 연속 대형산불 발생이 없는 도시 만들기에 성과를 냈다.
강릉시는 지난해 말부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산불 감시를 강화해 대형산불 발생을 억제시켰다.
올초부터 산불 취약지역에 공무원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에방진화대, 이·통장, 사회단체 등 3000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예방했다.
특히 민·관 협동으로 주·야간 산불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과 사투를 벌였다.
이같은 결과 올봄 단 한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경포 도심형 대형산불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어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종료됐지만 기후변화에 따라 이제는 산불 발생 시기가 따로 없는 만큼, 연중 산불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진태 지사, 강원FC 춘천시장 출입제한에 “구단주로서 대신 사과”
- [속보] 손흥민 “허위 임신 빌미 금품 요구” 2명 고소…경찰 수사 착수
- 김용민 “‘尹 내란사건’ 재판장, 룸살롱서 수차례 술접대 받았다”
- [속보]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46명은 제적 처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갈등 장기화, 도 재정 시한폭탄 되나
- 105세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
- 로또 1등 춘천·강릉 등 전국 20명 당첨… 각 13억8655만원씩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