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삼척 도민체전...불법 숙박업소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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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삼척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인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척시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및 임원, 보호자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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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상시 모니터링도 병행
18년만에 삼척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인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척시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당초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리기로 했던 제60회 도민체전이 대통령 선거 등 영향으로 오는 6월12~16일로 연기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18년만에 삼척에서 열리는 빅 이벤트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 7867명과 임원 2280명 등 모두 1만147명이 참가 신청했고, 가족 등 추가 인원까지 합하면 최소 1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삼척에서 처음 열리는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당초 예정대로 이달 19~21일 사흘간 삼척시 일원에서 변경없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7개 종목 선수 1500여명을 비롯해 임원, 보호자 800여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300여명이 참가하기로 해 이미 시내권 숙박업소 등 예약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및 임원, 보호자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보건소 예방관리과를 중심으로 삼척경찰서와 삼척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단속반을 편성, 등록된 97개 숙박업소 및 미신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실제 영업 행태와 등록 내용의 일치 여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해 신고없이 영업하는 업체를 선별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등을 앞두고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불법 숙박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불법 숙박영업은 단속 대상일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자발적인 개선과 준법 경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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